윤석열 대통령이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에서 "'인원'이라는 말을 써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이날은 물론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인원'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배 아나운서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를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뜨거우면 지상렬’ DJ에 도전한다. 7일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측에 따르면 배우 오현경은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진행자 지상렬을 대신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
많은 눈이 내리며 크고 작은 피해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7시 13분쯤 군산시 서수면 관원교차로에서 가공업체 통근 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1명 (2명 중상·9명 경상)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밸류업 지원 법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신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7일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 가스전 개발)' 1차 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결론 낸 것을 두고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경제성이 없다"는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7일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왕고래 프로젝트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이 1호 국정브리핑으로 직접 발표하는 ...
MICE(마이스) 전문 기업 마인즈그라운드는 2025년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역대급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격적인 성과급 지급은 능동적 업무 문화를 정착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임직원 역량 및 업계 경쟁력 ...
눈길을 끄는 것은 배포된 자료에서 뉴진스가 NJZ로 표기됐다는 점이다. '컴플렉스콘' 측은 "이번 '컴플렉스콘'은 NJZ가 그동안 많은 주목을 받았던 그룹명을 변경하고 진행하는 첫 활동"이라고 밝힌 뒤 NJZ를 '구 ...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의 병원과 교육문화시설 착공식에 직접 참석해 “지방에 매년 20개의 병원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지방발전 20×10 정책’ 추진 ...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어 수술도 세 차례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
그간 공공 주도로 진행됐던 노후 도심지 개발에 부동산투자회사 등 민간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특례를 주기로 했다. 규제 완화와 절차 간소화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해 개발에 속도가 붙게끔 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