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김모(55) 씨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매수를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해당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매수가 어려웠고, 시장 침체도 이어져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울시가 강남 일대 ...